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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제안하는 <우리 아이 넘어져도 흉터 지지 않는 올바른 관리 방법>
2023.07.31
(2023-07-31)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이 선호되며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야외활동 시 조심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어린이 안전사고인데, 아이가 넘어지거나 다쳐서 상처가 나면 찰과상, 찢김(박리), 찢어짐(자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상처에 바를 수 있는 연고 브랜드 중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의 마데카솔은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을 주성분으로 하는 상처치료제다.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은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가 주 산지인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의 정량추출물을 원료로 만들어져 상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 준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솔케어’는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습성상처에 사용하는 ‘마데카솔분말’, 염증이 심한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복합마데카솔’, 기존 마데카솔연고 대비 센텔라정량추출물을 2배 함유해 빠른 흡수력을 보이는 ‘마데카솔겔’ 등이 있다. 나들이를 나갈 때 상황에 맞는 상처연고를 상비약으로 구비해 혹시 발생할 지 모르는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상처를 치료할 때는 아이에게 흉터가 남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한다. 상처는 보통의 경우 염증기, 증식기, 재형성기 단계를 거쳐 낫게 되는데, 이 때 상처가 깊었거나 치유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과다하게 증식해 켈로이드 흉터 또는 비후성반흔 등의 점점 커지는 흉터로 전환될 수 있다.[1]

상처치료제는 상처로 인해 손상된 피부가 아물도록 치료해주는 반면, 흉터치료제는 상처 치유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생긴 흉터의 색을 연하게 하고 크기가 감소되도록 치료해준다. 이에 상처와 흉터를 구분해 알맞은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흉터는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 치료를 해야 한다. 흉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실리콘겔 등의 흉터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겔은 흉터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해주고, 콜라겐이 과다 생성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흉터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인다.[2]

동국제약에서 판매중인 센스카겔, 시카케어는 실리콘겔 성분의 흉터치료제다. 센스카겔은 흉터 부위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새로운 흉터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바르는 겔 타입의 실리콘겔 제품이다. 시카케어는 흉터 부위에 밀착해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흉터를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실리콘겔 시트 제품이다. 상황에 따라 아이의 흉터 부위가 비교적 넓을 경우 시카케어를 붙여 관리하고,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거나 활동이 많은 낮의 경우에는 센스카겔을 발라 관리를 하면 좋다.
 
 
[1] 켈로이드 흉터는 일반적인 흉터와 달리 굵고 피부 표면과 대비해서 돌출된 형태를 보이는 흉터이고, 비후성반흔은 상처의 경계를 벗어나 더 넓은 범위에 걸쳐 돌출된 형태의 흉터다.
[2] 2022년 동국제약 의약품 ATS 결과, 1,000명 중 흉터 치료제와 상처 치료제의 차이를 인식하고 있는 응답자는 24.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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