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남편 아내의 다리건강을 확인하세요
2015.05.20
(2015-05-20) 매년 5월 21일은 ‘둘(2)이 하나(1) 되었다’는 의미를 가진 부부의 날로 많은 사람들이 외식을 하거나, 이벤트를 하는 등 부부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부부의 날은 서로 백년해로를 다짐하는 날인만큼, 배우자 의 건강을 챙겨주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부부의 날을 앞두고 동국제약에서는 최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하여 20대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주로 기혼 층인 40대 및 50대에서 발, 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아픈 정맥순환장애 증상 을 보이는 비율이 40대 52.1%, 50대 60.9%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40대 65.4%, 50대 75.7%로 그 비율이 매우 높았다. 조사에 따르면 주된 증상은 발,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다’, ‘자주 붓는다‘, ’저리거나 쥐가 자주난다‘, ’아프다 ‘ 등의 순이였다. ‘정맥순환장애’는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관인 정맥의 결합조직이 약해 져, 늘어지고 확장돼 혈액 및 체액의 정상적인 순환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우 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혈액순환장애와는 다르다.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등 고정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거나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그대 로 방치할 경우 전신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하지정맥류, 중증습진, 다리궤양 등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주로 30대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40-50대 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제약은 부부간 서로의 다리건강을 챙겨주자는 의미로 2012년부터 ‘부부사 랑캠페인’을 전개하며 부부 공연초대 캠페인, 리마인드 웨딩 캠페인, 부부 둘레 길 동행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부 부사랑캠페인에 참여한 약 1,8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약 70%가, 부종 등으로 불편을 겪는 배우자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것으로 응답하여, 정맥순환장 애의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하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요법만으로 이를 개선시키려 하고 있는데, 식물성분 정맥순환개선제인 센시아 와 같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의 병행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불어 ”앞으로도 부부간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자는 취지의 부부사랑캠페인을 지 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국제약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성분의 정 맥순환 개선제로 유럽에서 개발되어 국내에 도입된 새로운 약물이다. 식물성분 이라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유럽에서의 사용경험과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 반의약품이며 60정, 100정 두 가지 종류가 있다.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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