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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전용 여성청결제 '칠리(Chilly)' 출시
2016.06.17
(2016-06-17)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병원균 침입이 쉬운 여성의 외음부 를 청결히 관리하기 위한 ‘칠리(Chilly)’를 약국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탈리아에서 발매 후 700만개 이상 판매된 시장점유율 1위(20%) 제품 ‘칠리’는 민감한 여성용 ‘칠리 델리까도(Chilly Delicato)’와 질점막 보습용 ‘칠리 이드라 딴떼(Chilly Idratante)’ 2종류가 있다. ‘칠리 델리까도’는 ‘알로에’와 ‘하마멜리스’의 진정작용으로 질 점막을 순하고 부 드럽게 세정한다. 알로에는 예로부터 피부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진정시키는 용도로 많이 사용해 왔으며, 식물인 하마멜리스 역시 수렴 작용을 한다. ‘칠리 이드라딴떼’는 세정역할과 함께 질 점막의 수분을 23.5% 증가시켜 점막을 보습하는 효과가 있다. ‘글리세린’ 성분이 보습 작용을 하고, ‘NMF(천연보습인 자)’ 물질인 ‘PCA 나트륨’이 피부 보호와 함께 건조함을 방지해주어 갱년기 여 성의 질건조증 등에도 도움을 준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여성청결제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해외 전문회사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갱년기 치료제 인 훼라민큐(Q)와 함께 보습 효과가 있는 칠리 이드라딴떼를 사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칠리’는 적당량을 손에 덜어 부드럽게 바른 후 물로 씻으면 되기 때문에 샤워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실(080-550-7575)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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