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후원하는 한국리틀야구 대표팀, 월드시리즈 출전권 획득
2016.07.05
(2016-07-05)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6년째 후원하고 있는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2016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Little League Asia-Pacific & Middle East Tournament, 이하 APT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1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대 만에 7-6으로 승리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다음달 18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동국제약은 33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이번 ‘APT 대회’ 후원 뿐만 아니라, 2011 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 로 해 왔다. 올해 2월에도 리틀야구 대표팀에게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저희가 후원해 온 우리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 을 거둘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포츠 꿈나무들에 대한 관심 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기 를 바라며, 나아가 이들이 국내 프로야구의 주축으로 성장하여 그 중에 메이저 리거 등 훌륭한 선수가 많이 나오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는,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하는 ‘마 데카솔케어’,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마데카솔’, 진물이나 출혈이 있 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분말’, 비상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마데카솔연 고’ 등 상처별로 특화된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알맞은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 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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