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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헬스케어 기업을 향한 첫걸음 내딛어
2012.09.21
(2012-09-03) 인사돌과 마데카솔 등 유명 브랜드로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을 주도해 온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신사업 확장을 위해 헬스케어 사업부를 출범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약가 인하, FTA 발효 등으로 급변하는 제약환경에서 새로운 성장동 력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 응하기 위해 헬스케어 사업부를 신설하였다. 동국제약은 그 동안 의약품 유통에서 축 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제품개발력을 바탕으로 올해 헬스케어 사업부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신규 매출원을 창출하는 한편, 수익원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마데카솔연고’를 마트와 편의점 등 일반유 통에 판매해 왔는데, 새로 출범한 사업부에서는 기존 일반유통 사업과 아울러 건강기 능식품 판매를 위한 백화점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타 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 사업범위를 건강식품 뿐만 아니라, 의약외품, 생활위생용품 등으로 확대해 토탈 헬스 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사업부 담당임원은 “현재 국내 건강식품 시장은 방문판매와, 수입판매 위 주의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동국제약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실험시스 템을 통해 제품의 효능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건강기능식 품 시장에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그 동안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수출의약품 등 3대 사업포트폴리오에 서 균형있는 성장을 이뤄왔는데, 또 하나의 사업포트폴리오로 헬스케어 사업부는 5 년후 1,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기 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크게 활성화되었으며, 국내 에서도 소득수준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그 규모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의 시장 은 지난 5년간 연평균 11%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11년 기준 약 3.6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경기불황 속에서도 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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