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군부대 위문품 전달
2012.09.21
(2012-09-06)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5일, 충북 지역에 위치한 육군 제 5019 부대(37사단)에 방문해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동국제약은 진천 공장이 위치한 충북 지역을 지키느라 고생이 많은 37사단 국 군 장병들을 위해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 100세트와, 마데카솔 로고가 인쇄된 축구 공 200개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37사단 박종진 사단장과 참모진, 동국제약의 이 영욱 대표이사, 박목순 공장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욱 대표이사는 “평소 훈련 중 상처와 부상이 많은 국군 장병들의 상처치료에 필 요한 약품이 구비된 구급함과, 체력단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축구공을 위문품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동참한 동국제약 관계자는 “훈련 중 상처로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마데카솔 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사회에 나가서 결혼 후 자녀들의 상처에도 마데카솔을 쓰면서 그 때의 추억을 되새길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동국제약이 위문품으로 전달한 구급함에 들어간 마데카솔연고는 새살을 돋게 해주 는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이 함유되어 있어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 면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다. 주성분이 100% 식물성분이라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최 근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상처치료제이다. 또한 염증에방에 효과적인 마데카솔케어연고와, 피나고 진물나는 상처에 적합한 마 데카솔분말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마데카솔분말은 진물을 흡수해주어 상 처가 빨리 아물게 해주기 때문에 큰 상처를 입기 쉬운 등산이나 야외 활동, 군화를 늘 착용해야하는 병영생활에 필수적인 상처치료제이다. 한편,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매년 봄∙가을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과 구급함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틀야구연맹과 유소년축구연맹 등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스포 츠용품 및 구급함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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