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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10명 중 5명, 3가지 이상 정맥순환장애 증상 보여
2013.01.22
(2013-01-15)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2월 진행한 <부부사랑 이벤트>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약 50%가 3 가지 이상의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문의 응모자는 총 966명이고 이 중 남성이 48%, 여성이 52%이며, 연령대는 정맥순환장애 유병률이 높은 40~50대가 약 55%를 차지한다. 정맥순환장애의 7가지 다빈도 증상별 보유수는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가 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다리가 자주 붓는다’와,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 다’가 각각 46%, ‘다리가 아프다’가 40%로 높게 나타났다. 이 외에 증상으로 ‘다리가 가렵고 차다’와, ‘하지정맥류’ 31%, 그리고 ‘치질’을 20%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들은 7가지의 정맥순환장애 다빈도 증상 중 평균 2.6 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최소 1가지 이상 경 험한 비율은 97%에 달했으며, 3개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비율도 47%에 달했다. 이 는 성인 10명 중 5명에 해당하는 비율로 영국외과학회지 ‘British Journal of Surgery’ 에서 발표한 결과(약 50%)와 비슷한 수치이다. 그리고, 여성의 정맥순환장애 인지율은 70%로 남성(65%)보다 약간 높았고, 연령대 가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 증상 경험율도 큰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하 지정맥류 증상의 경우 50대 이후가 39%로 30대(20%)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아 정맥 순환장애의 조기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응답자 중 76%는 배우자에게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나타났을 때 ‘다리를 주물 러 준 경험이 있다’고 답해,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정맥순환장애 개선을 위해 일시적 으로 증상을 완화해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질환에 대한 지식은 물론 배우자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며, “또한 중장기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마 사지보다는 정맥벽 결합조직을 강화시켜주는 정맥순환 개선제를 복용하는 것이 보 다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정맥의 결합조직이 약해져 늘어지고 확장되어 혈액 및 체액이 심장 쪽으로 이동하지 않고 저류되어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리가 자주 붓는 다’,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다’,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 ‘다리가 가렵고 차 다’, ‘다리가 아프다’ 등이 있으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하지정맥류와 치질도 광범 위한 정맥순환장애의 일종이다. 대표적인 정맥순환 개선제인 동국제약 센시아정은 유럽에서 개발되어 국내 시장에 새롭게 도입된 신개념의 약물이다.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정맥 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작용 등으로 정맥순환 장애를 효과 적으로 개선해준다. 식물성분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유럽에서의 사용경험과 다 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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