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과 센시아 CF모델, 같은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
2013.06.21
(2013-06-10)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잇몸약 ‘인사돌’ CF모델 김주혁과 고두심, 그리고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CF모델 김미숙이 나란히 같은 드라마인 <구암 허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인사돌 ‘남성 편’ CF에서 최불암과 함께 활동중인 김주혁은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주인공 허준 역으로 출연중이다. 그리고 2011년부터 인사돌 ‘여성 편’ CF에서 활약중인 고두심은 허준의 어머니 역을 맡아 김주혁과 모자간으로 등장한다. 또한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CF 모델로 활동중인 김미숙은 허준의 스승 유의태 부 인 역으로 출연중이어서, 현재 동국제약의 모델로 활약중인 3명의 배우가 모두 같은 의학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고두심과 김미숙은 드라마 <구암 허준>에 캐스팅 되기 이전부 터 각각 인사돌과 센시아 모델로 활동 중이었으며, 김주혁이 인사돌 모델로 새로 합 류하면서 다른 배우들과 이 같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사돌 투톱모델인 최불암과 고두심이 과거에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함께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현재 활동중인 3명의 CF모델이 이처럼 동일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은 드문 일이다. 최불암과 고두심은 ‘전원일기’에서 시아버지와 큰 며느리 관계로 동 반 출연했다가, 9년 만에 인사돌 CF 모델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은 조선시대 최고의 명의 허준의 삶을 그린 이은성 작가의 소설 <동의보감>을 원작으로, 지난 1999년 인기리에 방영되어 역대 최고시청률 4위 의 시청률(63.5%)을 기록한 드라마 <허준>을 리메이크한 120부작의 일일 드라마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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