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원료합성공장 설립 이후 꾸준한 제품연구와 투자확대로 우수 의약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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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공장
동국제약은 주제품들의 원료를 직접 추출, 합성하기 위해 1985년 원료합성공장을 설립했습니다. 그 이후 1988년 제1공장을 세우며 본격적인 KGMP 공장 시대를 열었습니다.제1공장은 완제의약품의 제조에 필요한 주요 원료의약품과 수출용 원료의약품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1공장에서는 프로포폴, 스트렙토키나제, 테이코플라닌 등의 주요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완제의약품은 유럽 및 일본과 같은 선진 제약시장을 비롯하여 중남미와 인도 등의 서남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세계 4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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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공장
제2공장은 1992년, 아시아 최초로 프리필드 시린지 시스템(Prefilled Syringe System)이라는 첨단 1회용 주사기의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이후 1997년에는 Semi auto Nest type 프리필드 시스템을, 2007년에는 고점도 충전용 EFD 충전 시스템을, 2010년에는 프리필드 자동충전기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2007년에는 정부에서 실시한 GMP 차등평가제 주사제 부문에서 A등급을 받으며 높은 GMP 관리수준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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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공장
첨단 생산ㆍ품질관리 시스템
제3공장에서는 정제, 캡슐제, 연고제, 주사제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산되고 있는 주사제 종류로는 SVP, LVP, 동결 건조 주사제 등이 있습니다. 고품질의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제3공장은 2008년 정부에서 실시한 차등평가에서도 A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2009년 증축과 기존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GMP upgrade를 실시하였습니다.
SVPSmall Volume Parentral
대표적인 제품은 포폴주사로 1996년 5월에 국산신기술(KT) 인증서를 획득하였습니다. 이후 주요 설비를 설치 및 증설해 1998년에는 90L에 불과했던 생산량이 현재는 750L 까지 생산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LVPLarge Volume Parentral
대표 제품으로는 파미레이 주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1999년에는 파미레이 생산라인을 도입하고, 2005년에는 자동충전라인을 도입하여 최상의 품질을 갖춘 조영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결건조 주사제
대표 제품으로는 일본 니치코 품목과 타이콘 주사, 스트렙토키나제 주사, 로렐린데포 주사 등이 있습니다. 1996년 이후 동결건조기 및 바이알 충전기, 바이알 세병기 등을 도입하였으며,이를 바탕으로 생산량의 증가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로렐린데포 주사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Gn-RHa 제품으로 세계 각국에서 특허를 획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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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추출공장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 등 일반의약품과, 마데카크림 등 화장품 제품의 증가로 천연물 원료합성 규모가 대폭 증가하여 시설의 확장을 결정하고 2018년 초, 1공장에 신축 공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2018년 8월 말 완공된 신공장은 3,824.7m²(1,157평)의 규모에 첨단 GMP 시설을 갖추었으며 ‘천연물 추출공장’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이로써 ‘에티즘(ETIZM), 테카(TECA)를 비롯해 서양승마 추출물, 후박 추출물 등 동국제약의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 제조시설을 구축하여 ‘천연 생약’ 생산 분야 선두주자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으며, 천연물 생약 원료 수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향후 동국제약은 2공장 프리필드주사제 생산라인과 3공장의 포폴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내용고형제 분야의 시설투자를 통해 생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