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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연고 사용자 47%, 비위생적이라 생각하면서도 연고 도포시 손가락 사용
2013.07.24
(2013-07-24)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시장 조사기관인 유니온리서치에 의뢰 해 진행한 '상처 치료제 사용’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유니온리서치는 30~49세 성인 남녀 총 200명을 대상으로 ‘상처에 따른 소 비자의 상처 치료제 선택 및 사용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상처연고제 사용에 관한 환경 및 도포방법’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8% 가 ‘손가락을 사용한 상처 도포가 비위생적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47%가 ‘손가락을 이용해 상처에 도포한다’고 응답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을 이용한 연고제 도포를 비위생적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대부분 손으로 도포를 하 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응답자의 46%가 ‘연고 도포 시 통증이나 따가움으로 불편을 겪는다’고 답했는 데, 특히 피부가 예민한 여성들이나 어린이들의 상처부위에는 연고 보다 피부에 직 접 접촉하지 않아도 되는 분말형태의 상처치료제가 더 적합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연고를 도포할 때 손가락이나 도구를 사용하다 보면 상처부위에 세균이나 이물질이 묻게 되어 2차 감염이 우려된다”며, “이 때문에 손가락을 댈 필요 없이 간편하게 뿌릴 수 있는 분말형태의 상처치료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리고 ‘상처 종류와 그에 따른 적합한 상처치료제 선택방법 인지여부’에 대한 질문에 는 응답자의 52%는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48%는 모른다고 응답했다. 이는 아직까 지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상처의 종류와,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에 대해 정확히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는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좋은 반응 을 얻고 있다. 마데카솔은 이러한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 도록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 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데카솔분말은 휴가철에 접어들어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연 고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플라스틱 용기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시장에서 점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마데카솔분말은 국내 유일의 분말형태 상처치료제로, 진물을 흡수하고 출혈을 감소 시켜주기 때문에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습성 상처와, 면적이 넓거나 상처부위의 통증 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황,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병 상에 오래 누워 있어 욕창이 있는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군화를 늘 착 용해야 하는 병영생활에도 필수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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