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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우리가족을 지켜 줄 필수 상비약
2013.09.26
(2013-09-10) 이번 추석 명절에는 평소보다 긴 연휴로 인해 병의원과 약국 등이 휴업 하는 곳이 많아,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명절에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급실을 찾는 이유로는 1위가 장염, 2위가 상처(화상), 3위가 교 통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염이나, 음식 조리 시 베이거나 데는 상처 에 대비한 상비약은 필수품이다. 기존에 구비한 의약품들이 있다면 이들의 용도, 상 태와 유효기간, 잔량 등을 사전에 꼭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상비약의 종류에 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각각의 용도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지사제 명절이나 연휴 중에는 음식물관리 부주의, 기름진 음식 섭취, 과식 등으로 인한 장염 이 자주 발생한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라면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을 섭취하고, 설사, 복통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지사제를 복용한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2. 상처치료제 명절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칼에 베이거나,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경미한 상처나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흐르는 찬물에 상처부위를 씻어낸 후 상처치료 제를 이용해 치료한다. 특히, 분말형태 상처치료제는 진물 또는 출혈이 있는 습성상 처, 다친 부위가 넓거나 통증 때문에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처부위에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여성들 이나 어린이들의 상처에도 적합하다. 3. 멀미약 멀미를 한다면 귀성, 귀경길 승차 30분전에 멀미약을 복용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이 좋다. 특히, 어린이는 귀의 평형기관이 성숙하지 못하여 쉽게 멀미를 하게 되므로 미리 멀미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운전자는 멀미약, 감기약(특히 항히스타민제가 들어 있는 코감기약), 알러지약 등을 복용할 경우 졸릴 수 있으므로 운전 12시간 전부터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4. 해열진통제 갑작스런 환경변화,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가거나 두통, 치통, 생리통 등의 통증이 발생하면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단, 숙취로 인한 두통일 경우에는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이부프로펜이 나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5. 소화제 떡이나 고기, 기름진 음식, 과식 등으로 인해 체하거나 소화가 안되어 답답할 때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제를 복용한다. 1~2 끼니를 금식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을 섭취할 때는 키위, 사과, 배, 매실 등 소화가 잘되는 과일과 죽을 먹는 다. 소화불량이나 급체에 의해서도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 해열진통제 만 복용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구별해서 약을 복용해야 한다. 국내 유일의 분말형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연고를 출시하고 있는 동국제약 담당자는 “상비약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그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익히고, 만일에 대비해 상 시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며, “상처치료제의 경우에도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적합 한 상처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 는,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 고 있다. 마데카솔은 이러한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데카솔분말은 휴가철에 접어들어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연 고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플라스틱 용기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시장에서 점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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