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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우리아이 실내 화상사고에 대한 안전 대처법
2013.12.24
(2013-12-20)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린이들의 실내 활동시간이 많아지면서 난방기기 나, 온수기, 조리기구 등의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 사고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평 소 화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만일에 대비해 상처치료제를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겨울철 가정이나 어린이집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화상사고를 예방하려면 전 열기 주위에 보호망을 두르고, 뜨거운 음식물이나, 다리미, 보온병 등을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치우는 것이 좋다. 특히 뜨거운 물로 인한 화상이 일어날 수 있는 정 수기나 욕조 등은 온수의 온도를 조절하거나 잠금장치를 활용해야 한다. 만일 화상이 발생하면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화상부위를 약 30분정도 식혀서 화 상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막고,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이때 얼음을 직접 화상부위에 대는 것은 오히려 약해진 상처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간접적인 방법으로 얼음 찜질을 해야 한다. 이후 1~2도의 가벼운 화상일 경우 마데카솔케어 같은 상처치료제를 사용해 감염을 막아줘야 한다. 하지만 물집이 많이 잡히고, 진피층까지 손상된 3도 이상의 심한 화상 일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동국제약 마데카솔 담당자는 “식물성분이 함유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는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동시에 항균 효과로 감염을 막아준다”며, “따라서 찰과상(긁힌 상 처), 열상(찢긴 상처), 봉합(꿰맴) 상처 등 일반적인 상처 외에도 표재성 2도 이하의 가벼운 화상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데카솔케어는 식물성분(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 중 74% 함유되어 상처부위 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재생하고, 네오마이신이라는 성분이 세균에 의한 염증을 막아주고 흉터를 예방해준다. 동국제약은 정수기 등의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화 상주의’ 스티커를 제작해 약국에 배포하고 있다. ‘화상주의’ 스티커가 필요한 약국은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에게 전화(02-2191-9927)나 이메일(yje@dkpharm.co.kr)을 통해 약국명, 연락처, 주소를 전달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119구급대 가 이송한 화상 환자 중 9세이하가 24%로 가장 높았는데, 그 중 3세이하가 75%로 나 타나 어린 나이일수록 화상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 울철인 12월에 가정에서 화상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인으로 는 뜨거운 물, 화재, 식용유, 가스 불, 난로, 전기장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사 고가 많은 신체부위는 얼굴, 손, 팔, 허벅지, 다리, 가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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