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후원 통해 위기 청소녀(女) 도와
2014.10.14
(2014-10-06)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 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나는 봄’에 구급함과 마데카솔 제품을 후원하는 전달식 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구급함을 비롯해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 분말, 밴드, 마데 코밤 등 총 5개 품목 300여 개의 제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나는 봄’에서 매 달 둘째 주 금요일에 운영하는 ‘무료 야간진료’에서 위기에 놓인 청소녀(女)들 의 건강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애써 온 동국제약이 ‘마데카솔’이 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통해 ‘나는 봄’을 찾는 청소녀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보듬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자는 취지에서 흔쾌히 성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정영주 사무국장은 “이 같은 약품 및 제 품 후원이 청소녀들의 건강관리와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며, “위기청소녀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후원해 준 동국제약에 감사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동국제약 담당자는 “앞으로도 동국제약은 ‘나는 봄’과 함께 위기에 놓인 청 소녀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상처 입은 청소녀들이 센터를 방문해 스스로 의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치유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나는 봄’은 작년 9월, 위기청소녀의 건강회복을 지원 하기 위해 서울시의 위탁으로 전국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다. 가출, 빈곤, 가족위 기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청소녀들의 물리적, 심리적 회복을 위한 무료진료, 심리치료, 예방교육 및 거리상담,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 월 둘째 주 금요일(오후4시~10시)에 진행하는 청소녀건강센터 야간진료는 산부 인과, 치과, 가정의학과에 대한 무료 진료가 이루어지며 정신보건상담, 기초건 강검사 및 독감 예방접종도 받을 수 있다. 가출, 노숙, 폭력 등의 환경에 처한 청 소녀라면 누구나 진료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상담 및 진료 예약 문의는 전화 02)6227-1541, e메일 bravegirls13@naver.com 로 하면 된다. 한편, 동국제약은 매년 한국리틀야구연맹(2011~),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 을 통해 용품 및 구급함 후원 등의 방법으로 스포츠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있으 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봄, 가을철 산행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한 한국백혈병어린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과 연말 ‘소아암 어린이 를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사 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보육시설 휴대용 구급가방 지원과 국립공 원 내 구급함 약품 지원 등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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