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야구팀 '안양싼타즈' 후원
2015.03.05
(2015-03-03)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2일, ‘안양산타즈’ 여자 야구팀 에 점퍼 등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으로 선수들은 ‘센시아’ 로고가 새겨 진 유니폼을 입고 훈련 및 경기를 치르게 된다. 안양산타즈(감독 강선희)는 2010년 창단해 20대부터 50대까지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자 야구팀이다. 지난 2014년 ‘퓨처리그(하위리 그)’에서 우승을 거둬 올해 상위리그인 ‘챔프리그’ 승격권을 얻어냄으로써 야구 에 대한 열정과 근성을 보여준 팀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한국 여자야구가 큰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관심 과 지원이 적은 것이 안타까워 작게나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안양산 타즈는 만년 꼴찌라는 꼬리표를 떼고 꾸준히 성장한, 여자야구에 귀감이 될만 한 팀으로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여자야구는 2012년 여자야구 사상 첫 스폰서 대회인 ‘LG배 한국여자야구대 회’를 통해 비로소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지난 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개 팀, 750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특히, 내년에는 세계여자야구 월드컵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기도 하다. 동국제약은 여기에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를 통해 안양산타즈를 지원하고 있 다.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영국외과 학회지:British Journal of Surgery)으로 발∙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아프고, 무거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 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60정 단위로 최대 2개월 복용 가능 한 분량으로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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