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구강암•얼굴기형 환자 위한 마라톤대회 협찬
2010.10.29
동국제약, 구강암•얼굴기형 환자 위한 마라톤대회 협찬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 행사 후원 및 임직원 직접 참여 동국제약은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의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스마일 마라톤대회’에 메인 협찬사로 참가했다. 스마일 마라톤대회는 사고나 구강암의 후유증으로 인한 얼굴기형 때문에 고통 을 겪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기획된 마라톤 대회이다.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치과인 마라톤 동호회,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 사업을 진행하는 스마일 재단이 주관하였으며 보건복지부, 법무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 는 참가자 특성에 맞춰 풀코스,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로 펼쳐졌으며,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약 3500여명(치과인 1200명, 일반인 2300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국제약은 스마일 마라톤대회 행사에 필요한 후원금 기부와 함께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대회에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영욱 대표이사는 “동국제약 인사돌이 국민의 잇몸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 헌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구강암 및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한 기금 을 마련하는데 일조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 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잇몸건강의 중요성과 구강 건강관리 차원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잇몸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잇몸사 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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