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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LG생명과학, Gn-RHa 로렐린데포주사 전략적 제휴
2011.05.16
동국제약 로렐린데포주사, 소아청소년과 영역에 LG생명과학과 판매 협약 체결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4월 4일,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과 전립선암, 자궁 내막증 및 중추성사춘기조발증 치료제인 로렐린데포주사(류프로렐린아세트산 염 3.75mg)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동국제약은 기존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영역에서 마케팅 활동 을 유지하며, LG생명과학은 동국제약의 로렐린데포주사를 소아청소년과에 중 추 성사춘기조발증(성조숙증) 적응증으로 판매하게 된다. 동국제약은 LG생명과학과의 판매 협약을 계기로, 최근 ‘한국인 전립선암 환자 의 호르몬치료 후 삶의 질 변화’를 평가하여 국내 최초로 SCI 저널에 게재된 임 상논문 자료를 기반으로 비뇨기과 영역에 마케팅 및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이영욱 사장은 "특허된 제조기술로 개발되고 세계 1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로렐린데포주사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에 대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소아청소년과 영역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LG생명과학과의 제 휴를 통해 큰 매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로렐린데포주의 판매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동국제약과 LG생명과학 은 향후 다양한 영역에 대하여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발전시 키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로렐린데포주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젤라틴을 포함하지 않은 류프로렐린 서방 형제제로 개발되어 원개발국인 일본을 포함해 해외 10여 개국에서 제법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동국제약은 현재 세계 최초로 미립구 방식의 고세렐린 제제를 자 체 개발하여 전립선암 환자 대상으로 허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Gn-RH 주사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08년 기준 약 36억불,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약 500억원으로 매년 20% 이상 지속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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