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8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제3회 사랑의 송년음악회’ 개최
2012.04.20
동국제약(대표 이영욱) 마데카솔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제3회 사랑 의 송년 음악회’를 열어 음악을 통해 이웃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8일 목동 KT체임버홀에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동국제약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 황리에 진행되었다. 동국제약은 ‘상처없이 자라기 바라는 엄마의 마음(Mother’s Care)’이란 마데카 솔의 슬로건과 같이 소아암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희망을 갖고 쾌유하기를 바 라는 마음에서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공연 1부와 2부 사이에는 동국제 약 이영욱 대표이사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어린 천사들을 상징하는 의미에 서 후원금 1,004만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영욱 대표이사는 “동국제약은 이웃들과의 화합을 다지고 기업 이익을 사회 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동국제약을 많이 사 랑해주시기 바라고 우리는 더 좋은 약을 만들어 보답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 신하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동국제약 ‘사랑의 송년음악회’는 미국 뉴저지 필하모닉 음 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지낸 디렉터 김남윤의 지휘와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의 수준 높은 연주로 400여명 청중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0번 G단조 쾨헬 550(Symphony No.40 in G Minor K.550)’으로 1부 공연의 문을 연 김남윤 지휘자는 연주 전, 악기 소개와 더불어 유머와 위트 있는 곡 설명으로 어린이 관객과 클래식 초보자들의 이해를 도왔 다. 이어진 2부에서는 귀에 익숙한 Man of La Mancha(뮤지컬) 중 ‘이룰 수 없 는 꿈’, 비틀즈의 ‘Hey Jude’, 크리스마스캐롤 등 친근하고 흥을 돋구는 음악들 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국제약은 그 동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후원 등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과 구급함 후원, 한국리틀야 구연맹 구급함 지원 등 총 21개 단체와 약 23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프로그 램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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