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제7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 인’을 지난 21일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진행하였다. ‘국립공원 산행캠페인’은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맺은 ‘건강한 산악문 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봄.가을 실시되고 있다. 2009년 부터 시작되 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산행안전 캠페인’은 국가기관과 기업체가 공동 진행한 공익캠페인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산행안전 캠페인’은 지난 21일 오전,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치악산, 계 룡산, 내장산, 오대산 등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 임직원들은 등산객 들에게 각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와 1회용 밴드를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 을 독려했다. 특히, 국립공원 지도는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되어 등산객들에 게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 지도를 동국제약 (www.dkpharm.co.kr)과 마데카솔(www.madecassol.co.kr) 홈페이지와 무 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신청을 받아 무료로 보내주고 있는데, 신청 자가 많아 접수기간을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마침 등산행사를 가졌던 의약품 도매모임의 한 임원은 “산행안전 캠페인 은 등산객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산악 안전을 일깨워주는 좋은 캠페인”이라며,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수고하는 동국제약 영업부 직원들의 모습에 감 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최근 전국 19개 국립공원 600여 개의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 등 산행 시 응급 처치에 필요한 구급용품 9종을 후원했다. 마데카솔연고는 새살 을 돋게 해주는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이 함유되어 있어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다. 주성분이 100% 식물성분이라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최근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상처치료제이다. 또한 산행에서 긁힌 상처에 효과적인 마데카솔케어연고와, 피나고 진물나는 상 처에 적합한 마데카솔분말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마데카솔분말은 진물을 흡수해주어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해주기 때문에 큰 상처를 입기 쉬운 등 산이나 야외 활동, 군화를 늘 착용해야하는 병영생활에 필수적인 상처치료제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