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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우론산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
2012.06.22
(2012-05-30) 일반약 인사돌과 마데카솔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 욱)은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Bellast)’를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해 국내 피부 과 및 성형외과 제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동국제약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히알우론산(Hyaluronic Acid) 필러 벨라스트 의 품목허가 및 GMP승인을 받고 우수한 제조설비를 통해 제품을 생산할 예정 이다. 특히, 벨라스트는 2010년 5월 국내 최초로 유럽인증마크(CE1293)를 획득 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해외 30개국에서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 하고 국가별로 제품등록을 진행 중이다. 벨라스트의 주름개선 효과와 체내 안전성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삼성 서울병원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을 통해 대조약과 동등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벨 라스트는 자체 기술과 HCXL(고농도 가교반응 기술) 공법을 사용하여 상대적으 로 탄성이 낮은 모노패직(monophasic) 필러1)와 상대적으로 점성이 낮은 바이 패직 (biphasic) 필러2)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뿐만 아니라 벨라스트는 고농도 가교반응기술을 통해 최소량의 가교제3)를 사 용해 화학 물질에 의한 독성 및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콜라겐 필러와 달리 시 술 전 알러지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벨라스트는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된 히알우론산 원료를 사용하여 동 물성 원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특히, 염증이나 이상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내독소와 단백질 함량을 최소화한 최고 품질의 원료만 사용하여 제품의 생체적합성 및 안전성이 뛰어나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필러 제품들은 고가의 수 입제품”이라며, “벨라스트의 개발은 필러의 국산화로 인한 수입대체 효과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 다. 동국제약은 향후 벨라스트의 시장과 고객을 세분화해 고함량 필러, 저함량 필 러 등 세부 타겟에 맞는 후속 제품들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주름개선 필러의 세계시장 규모는 10억 달러로 추정되며, 국내시장 은 약 600~700억원대 규모이다. 평균수명의 연장과 인구고령화 현상, 소득수준 의 향상 등으로 피부미용이나 성형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져 국내 시장은 점 차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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