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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엠슈타인’ 출시
2012.07.13
(2012-06-20) 인사돌과 마데카솔로 유명한 동국제약은 20일 비아그라와 성분 은 동일하고 가격을 절반 이상 낮춘 발기부전치료제 ‘엠슈타인’을 발매해 ‘삶의 질 개선’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엠슈타인(50mg)은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인 실데나필 제제이며, 세계 최초로 시트르산(구연산)이 들어있지 않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다. 동국제약은 지 난해 3월 씨티씨바이오와 공동연구에 착수해 이달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 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엠슈타인의 제품명은 독일어로 남성을 뜻하는 M(Mann)과, 돌을 뜻하는 슈타 인(Stein)의 조합어로 ‘단단한 남성’, ‘뛰어난 강직도’를 의미한다. 엠슈타인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은 현재까지 4,000만 명 이상이 복용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제제로,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이미 입증 받았다. 엠슈타인은 기존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중 쓴맛이 나는 시트르산을 제거해 복용 시 거부감을 줄인 구강용해필름 제형으로 입에서 녹여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 다. 또한, 지갑이나 수첩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개별 포장되어 휴대와 보관 이 용이한 것도 강점이다. 동국제약은 “발기부전 질환을 숨기고 싶어하는 남성의 심리를 제형과 포장에 반영하였다”며, “경제적이고 휴대와 복용이 편리한 엠슈타인을 통해 자신감을 찾는 남성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발기부전 환자는 약 230만 명(2010년 대한비뇨기학회 자료)으로 추정되는 데, 실제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는 남성은 7%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질 환의 노출을 꺼리는 특성과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 방문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 다. 엠슈타인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10매(strip) 단위로 구입할 수 있는 전 문의약품이며, 관계를 갖기 1시간 전 1매(50mg) 복용으로 약 4시간 동안 약효 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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